방글라데시-타지키스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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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2.2. 20세기, 21세기
3. 상호 왕래, 교통 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방글라데시타지키스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현대 이전[편집]


13세기 고르 왕조는 인도 북부지역을 점령하면서 동쪽으로는 지금의 벵골 지방까지 경략했는데, 그 영향으로 벵골 지방도 1200년대 후기, 말부터 이슬람화되었으며, 페르시아계(타지크계 포함)와 일부 튀르크계 사람들이 벵골로 이주해오기도 했었다. 그래서 훗날 15세기에는 페르시아-튀르크 문화와 이슬람을 중심으로 한 벵골 술탄국이 나타나기도 했었다.


2.2. 20세기, 21세기[편집]


소련이 약해져 1991년 9월 타지키스탄은 소련으로부터 독립되었으며, 이듬해에 타지키스탄과 방글라데시는 서로 교역을 했다.

2013년 에모말리 라흐몬 역시 방글라데시를 방문하여 방글라데시의 정치인과 만나서 양국 간의 회담을 했으며 2013년 12월, 방글라데시의 외무총관은 타지키스탄 두샨베를 방문했다. 2018년 4월 14일, 타지키스탄의 외무장관과 방글라데시의 외교부 장관이 서로 만나 경제와 관련된 회담을 가졌다#.


3. 상호 왕래, 교통 교류[편집]


타지키스탄과 방글라데시는 경제를 목적으로 한 다양한 교류들이 있었는데, 2007년에는 방글라데시가 타지키스탄에 면 또는 가죽공장을 짓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그 외 방글라데시는 의류, 의약품 등을 타지키스탄에 수출하기도 한다. 두 나라 모두 비자를 통해 서로 입국을 하지만 대사관이 설치되어 있지 않기에 타지키스탄의 러시아 대사관이나 인도 대사관을 통해, 또는 방글라데시는 우즈베키스탄의 방글라데시 대사관을 통해 양국 간의 대사관 비슷한 역할을 해준다. 두 나라 모두 인도이란인 계열 국가에 수니파에 속하는 이슬람권이며, 이슬람 협력기구에 가입한 나라들이다.

교통 교류의 경우, 두 나라 간 직접적으로 가는 항공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보니 두바이를 경유해서 간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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